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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퇴근하고자 추가로 경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경차에 대하여 어떤차가 나에게 맞는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차량유지비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게 연비이고 그 다음이 톨게이트비용인데요.

경차면 다 50% 할인이되니 연비에 대한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2019년형으로 나오는 차에 대한 정보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 혼다N밴         17.6~23.8km/l

          스키니 짐니     13.2~16.2km/l

          스파크            15km/l

          라보               8.6km/l


경차에 현대 엑센트     13.4km/l

          르노삼성 sm3  13.8km/l

          현대 아반테    15.2km/l

          기아 스토닉    13.5km/l


경차에 지지 않는 중소형차도 소개하여 보았습니다.

고유가 시대에 연비 좋은 차를 선호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우세하겠지만 아진 인프라구성에 조금 망설여지게 됩니다.

향후 한번 충전에 600km이상 주행 할 수 있다고 하니 기다려보아야겠지요.




그럼 일단은 경차가 현재로서는 차량유지비에 앞서지요.

그런 경차의 좋은 점들을 더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경차는 현재 유류세 환급제도가 있습니다.

경차 유류세 환급제도는 2008년도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경차를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유류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경차유류세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은요.

한 가구로 1,00cc미만의 배기량 차량이며 1대만 소유하고 있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외적인 부분도 있는데요.

경차1대와 경차승합차 1대는 예외적으로 유류세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로 모닝과 스파크를 한가구에서 소유하고 있다고 환급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유류세 환급은 휘발유,경유는 리터당 250원, lpg는 약 160원 정도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도가 있는데요.

무한정으로 환급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1년 한도 20만원까지 적용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환급 대상이라면 어떻게 환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우선은 현재 3곳의 카드사에서 경차전용카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 롯데카드, 현대카드사입니다.


현재 2021년까지 경차환급제도를 연장하였다고 하네요.

이러한 혜택을 같이 누리면 참 좋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카드사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은 경차에 연비 및 경차유류세 환급제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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