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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현장실습일지등 작성하는 방법 알아보기


사회복지사 현장실습 기관등을 찾아서 몸으로만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막상 해보니 실습일지등 문서로도 작성하여야 부분이 많이 있네요.

실습일지는 매일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확인을 받아야 하고요 .. 사회복지사께서 주시는 과제물도 해야 하고 생각보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하지만 막상 해보니 약간의 컨닝과 함께 본인의 노하우를 살려서 나만의 실습일지와 과제물등을 잘 하게 됩니다.~~


아래 실습 매뉴얼 서식입니다.




표준실습교육매뉴얼 서식(2016).hwp


사회복지 실습생이 갖추어야 하는 윤리강령입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생의 자세


우리는 사회복지 실습생으로서 사회복지사 윤리강령과 다음 사항을 준수한다.


1. 실습의 목적과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습계약 사항을 이행하기 위하여 최선의 자세로 실습에 임한다.

2. 실습은 대학에서 학습된 이론을 구체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임을 인식하여 이에 최선을 다한다. 

3. 실습교육기관의 구성원이라는 생각으로 타 구성원과 협력하며 친화적인 태도를 취한다.

4. 기관의 정책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실습과정에서 준수하도록 한다. 

5. 근무시간은 기관의 규정에 준하며 직원과 동일한 자세로 근무시간에 임하도록 한다. 

6. 실습시작 최소 10분전에 출근하여 출근을 확인하며, 업무에 관계된 사항을 사전에 준비하도록 한다. 

7. 결근, 조퇴, 지각 등 근태와 관련된 사항은 반드시 실습지도자에게 사전에 보고하여 허락을 받도록 한다.

8. 실습지도자의 지시뿐 아니라 타직원의 지도를 잘 이행하므로 실습효과를 최대화 하도록 한다.

9. 직무에 강한 책임감과 열의를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타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거나 태만하게 행동하지 않는다.

10. 실습으로 인하여 알게 된 클라이언트의 사적인 정보를 교육적 목적(대학실습지도 등) 이외에는 절대 발설하지 않으며, 교육적 목적이라 하더라도 가명을 사용하여 개인의 비밀이 침해되지 않도록 한다. 실습종료 후, 실습관련 내용을 학회지 등에 게재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실습지도자와 상의하여 허락을 받아야 한다.

11. 실습지도자의 지도 혹은 타실습생의 실습을 견학, 관찰할 경우 배우는 자세로 진지한 태도를 취한다.  

12. 기관의 직원, 클라이언트 등에 대해 예의를 지킨다.

13 복장, 소지품은 실습 기관의 특성과 상황에 맞게 취하되 가능한 화려한 것을 피하고 검소하며 단정한 것으로 착용하도록 한다.

14. 안전사고에 만반을 기하도록 하며 안전사고와 관련된 기관의 규정을 사전에 숙지하여 그에 준해 처리하도록 한다. 

15. 실습일지를 비롯한 각종 실습기록은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실습 시 실습지도자와 실습지도교수의 강평을 받는다.

16. 과제에 관하여 연구하고 그 결과물에 대해 실습지도자의 강평을 받는다. 

17. 실습과정 중 어떤 경우라도 사례금 등의 금품을 절대 주거나 받지 않는다. 

18. 과제물은 정해진 기일에 제출하고 출근 전에 작성을 마친다. 

19. 기관의 명칭을 사적으로 활용하지 않으며 실습생의 신분을 지킨다. 

20. 기관을 대표한다는 자세로 실습교육기관의 직원들과 동일한 업무 태도와 자세를 취한다. 



조금은 딱딱하지만 윤리강령이라서.... 느낌을 한번 맛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려보았습니다.

현장실습시에 필요한 문서등인데요. 실습생 출근부, 실습일지,실습기관 분석보고서,사례관리계획서,프로그램 계획서등 올려보았습니다.

"한국사회복시사협회 자격관리센터" 사이트에 있는 많은 자료가 있어 그곳에서 필요한 부분을 취합해보시면 좋으실것 같구요.

표준실습매뉴얼 파일을 올려봅니다.

필요한 자료가 많이 있네요.


실습일지는 저의 경우에는 매일 담당 사회복지사께 확인을 받았습니다. 일지를 잘못 작성되는 곳을 정정해주시고 내가 오늘 목표로 하였는데 그에 맞게 진행이 잘 되었는지 내 의도와 다르게 방행을 잡고 가고 있는지를 집어 주시는데 담당 사회복지사님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나(실습생)의 의견부분인데 여기서 가끔 막힐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나의 생각을 표현하여 작성하고 적극적으로 내가 실습을 하였을 경우에만 내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때론 대충쓰게 되는데요. 그럼 당연히 실습지도자 의견이 그에 맞게 적혀오겠지요. 한발 뒤에서 때때론 한발 앞엣 지도해주신 사회복지사님께 감사함이 듭니다.





실습기관 분석 보고서인데요. 이것은 그 실습기관에 자료를 요청하면 일반적인 자료를 구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기관에 대한 주요 정보가 공개가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작성한 부분입니다. 조금 어려운 부분이라고 하면 기관 행정사항 중에 있는 예산 및 후원 및 지원사항인데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실습기관에서 이 정보는 공개하는 부분에 달가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나머지 부부은 수월하게 작성되기 때문에 나의 열정으로 빈칸을 채워나가면 될듯 싶습니다.




사례관리 계획서는 지도교수님도 원하시고 담당사회복지사께서도 과제물로 주신 부분이어서 실습초기부터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정하고 그에게 심층적으로 접급하고 일반적인 사항인 가족상황과 건상상태, 일상생활과 사회적 심리사황을 미리 알고 상담하고 접근하게 되는데 저의 경우 요양원에서 실습을 하였는데 노인성 질환으로 치매등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가 몇분이 안되어서 실습생들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많이 겹쳐져 있을 듯 싶었습니다.

저의 클라이언트도 많은 경험을 하신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두분을 사례관리를 하였으며 최종 한 클라이언트에 관한 사례관리를 작성완료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하는 사례관리는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한번 해보니 두번째부터는 좀 나을것 같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프로그램도 한번 진행하게 되어 프로개그램 계획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결과치를 형성하는 가가 주요 관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의 경우 요양원에서 프로그램은 전문사회복자사께서 하시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조금 색다르게 하고 싶어 몇가지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색다르게 한다는 것은 그 만큼 위험 요소가 있다는 점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먼저 다른 프로그램 정보를 검색하여 보았는데 손에 대한 감각적 교육과 인지교육등이 노인분들에게 집중력 향상등 많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보았습니다.

색종이 붙이기, 태극기 만들기, 손도장 찍기 등 만드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나만의 프로그램 한번 잘 기획해보심 좋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소중한 실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양원에서 실습을 했는데 아직도 가끔은 그곳에 계신 어르신을 만나러가게 되네요..



[자료출처: 한국사회복시사협회 자격관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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