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명함관리 앱에 대하여 알아보기

우리 생활에 필수적으로 손에 들려 있는 물건 중 하나가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지니고 있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상업적 가치와 영업, 자신에 맞는 스마트폰을 선호하게 되어 있고 따라 오는 것은 필수적인 앱 개발입니다. 그 여러 앱 중에서 오늘은 명함관리 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리멤버(국민 명함앱)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명함을 찍기만 하면 바로 각 항목에 대하여 입력이 되어 따로 내가 입력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에는 명함을 받아 명함철에 넣어 두고 필요할 때 명함철을 검색하여 보았는데, 또 집에 있는 경우 명함철이 없어서 고민 했는데 이에 대한 고민이 단번에 해결 되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 주소록에 상세히 기록을 하였다면 저와 같은 고민은 하지 않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세히 기록하였던 분이라면 사진한장으로 수고를 덜어드립니니다. 100장의 명함을 입력하는데 10분이면 되는 앱이고 99%의 인식률이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 명함을 보고 입력하는 짜증, 이제는 스마트 어플로 해소되겠습니다.

명함 정보는 휴대폰으 주소록, 구글 주소록, 엑셀 등으로 손쉽게 내보낼 수 있으며 직장 동료들과 함께 관리할 명함철을 만들고 필요한 명함을 공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어렵다는 분들에게 주는 서비스가 하나 더 있습니다. 대량의 명함이 있는 경우 사진을 다 찍어서 주소록에 넣는 부분이 어려운 경우에는 택배로 보내서 스캔 후에 입력을 대행해주는 서비스도 해주고 있습니다. 명함 이제는 꼭 방문하여 오프라인 상에서만 전달하지는 않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명함을 전달하게 되는데 명함을 카톡, 문자, 이메일로 전달 교환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며 언론에 "리멤버는 스마트하 명함관리비서"라고 조선일보등에서 소개된 적도 있습니다.

지갑 속에 있는 명함으로 불편하고 불룩해진 지갑이 이제는 홀가분하게 얇아지겠습니다. 명함이 지갑속에서 회손되는 경우도 있고 다 들어가지 않아서 명함첩을 따로 보관했던 부분들이 해소되는 앱으로 점점 우리 생활 속에 간편하게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스마트폰이 앞으로 어디까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올지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 앱하나로 약간 젠틀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