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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서 누수가 생길때 해결하는 방법 알아보기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갑자기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면 참으로 당황스럽스럽습니다.

나의 잘못으로 생기는 일은 내가 고치면 되는데 내 천장은 내가 고칠수가 없음으로 위층과 협의하에 고쳐야 합니다. 요즈음은 법원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결국은 위층에서 그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게 되는데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됨으로 위층과 잘 협의해서 보수와 보상을 받아야겠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고 그에 따라 대응하는게 좋겠지요.

더 많이 알고 그에 따라 협의하면 좋은 결과를 유도할수 있지 않을까요.

위층에서 물이 아래층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위층에의 문제 일 수 도 있지만 사실 공용부분에서의 문제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위층집의 문제일 경우 먼저 알아보도로고 하겠습니다. 위층에서 문제일 경우에는 배관의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급수, 온수, 난방 배관에서 새는 경우 그 물이 아래층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원인을 파악하는 방법은 간단히 위층에 이야기 해서 현관 앞에 있는 냉수와 온수를 차례적으로 잠근 후 물이 새는 지 안새는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물이 고여있는 경우 경과를 지켜 오래 보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급히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현관 문 옆에 있는 양수기 함의 계량기 옆에 있는 수도꼭지와 같이 생긴 밸브를 잠근 후에 약 5분 정도 있다가 밸브를 열면서 계량기 프로펠로가 도는지 확인해봅니다. 원리는 물을 잠근 상태에서 만약 집안에서 물이 생길경우 그 만큼 배관 안에 물이 없어서 물이 공급되면서 계량기의 프로펠러가 돌아가게 됩니다. 많이 돌면 돌수록 배관 안에 물이 없어졌다고 보는데 정확도는 조금 떨어집니다. 실상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세대 내에 밸브는 조금씩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누수가 발생하지 않아도 프로펠러가 도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그러면 앞서 살펴본바와 같이 배관에 의한 누수가 원인이라고 하면 위층의 바닥에 곰팡이가 생겼거나 물이 비치면 그곳이라고 보면 되는데 물이 바닥에서 보이지 않을 경우 누수탐지기로 위치를 찾아서 그곳을 보수하게됩니다.

누수탐지업체는 기본 30만원정도 점검비용이 발생하고 보수 위치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배관의 물을 빼로 공기를 압입하여  누수탐지기는 청진기와 같은 원리로 물이 새는 그곳에 누수탐지기를 대면 물이 새는 소리 또는 공기 새는 소리가 들려서 위치를 추정하게 됩니다. 이렇게 확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배관이 아닌경우 배수로일 경우도 발생합니다. 세탁실이나 화장실의 배수구에서 물이 흘러 옆으로 흘러서 실제 화장실이 원인인데도 불구하고 안방 천정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누수는 사실 어디가 샌다고 장담할 수 없기때문에 조심조심 접근을 하여야겠습니다.

배관은 급수, 온수, 난방, 배수 이렇게 나누어 점검을 할 필요가 있으며 난방에서 새는경우에는 많이 발생하는 위치는 분배개 부근입니다. 난방배관 자체에서 새는 없는 경우는 아니지만 발생 확률이 적다고 봅니다. 분배기는 연결을 하는 부분이 있어 그곳에서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는 경우가 있게 되어 그곳을 보수 하게 되는데 실제 제가 살고 있는 집도 두번이나 발생하여 고치게 되었습니다.

살고 있는 집이 지역난방일 경우에는 급수와 같이 계량기 옆에 있는 밸브를 잠근 후 5분 정도 있다가 열어보면 물이 도는 경우에는 누수가 있다고 보아야 겠습니다. 별도로 지역난방인 경우에는 밸브가 2개가 있는데 공급 밸브와 환수 밸브가 있어서 환수밸브를 잠그고 공급 밸브를 열고 닫고 하면서 계량기 동작을 확인하면 되겠습니다.

살고 있는 집이 만약 지역난방이 아닌 개별 난방으로 가스보일러 인 경우 확인하는 방법은 일단 난방인 경우 보일러에서 보충수에 물이 없어서 경보 불이 점들 되는 경우도 있으며 아니면 간헐적으로 보충수에 물이 공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충수에 물이 공급되는 경우 쇠에에에 하는 소리가 들리게 되어 아래층의 누수와 상관없이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왜 난방일 경우에 보충수를 확인하는가하면 온수는 수돗물이 보일러의 옆판을 그대로 지나가면서 열을 흡수하여 온수가 됨으로 보충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반대로 난방인 경우 계속적으로 공급 되어 있는 물이 순환됩니다. 물이 새지 않는 한 보충수에 물이 공급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배관으로 인한 누수를 확인 해보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이 보인다면 그럼 공용배관을 확인해보아야 하며 관리사무소에 요청을 하여 점검을 하여야겠습니다.

이렇게 확인을 했는데도 물이 새는 경우가 있는 데 그것은 창문의 코킹부분이 벌어져 새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보편적을 확인 하는 것은 비만 오면 천정에서 새는 경우입니다. 배관에서 새는 경우 비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새지만 새다말다 하면 그것은 외부 비로 인한 누수로 보는데 앞서 말한 창틀과 콘크리트와 연결부분은 실리콘으로 접착되어있는데 열에 의하여 실리콘이 늘어졌다가 신축팽창하면서 벌어지게 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밖에서 보아야 하는데 위험하므로 안에서 거울을 사용하여 팔만 밖으로 내밀어서 확인 할 수 있는데 고층인 경우 안전장비가 필요하겠지요.

실리콘에 의하여 부착 된 부분에서 벌어진 것이 보이면 보수를 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업체를 부르면 평당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합니다. 30평인 경우 30만원에서 50만원정도 비용이 발생하는데 하게 되면 전체 창문을 보수하는게 좋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눌러보면 발생시 다른 부분도 부분적으로 발생하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만약 자체 집에서 보수를 한다면 다른 부분에서 누수되는 것이 없다고 확인되변 실리콘부분을 칼로 도려 내어서 속에 있는 백업제까지 다시 넣어서 보수를 하게 됩니다. 백업제라면 스펀지 같은 것인데 넣는 가장 큰 이유는 실리콘으로 다 넣으면 자재비가 많이 들어 간다고 봅니다. 잘라내고 실리콘을 다시 바르면 되고 또한 그냥 실리콘 발라진 곳에 넓게 더욱 높이 벌어진 부분에 바르면 되는데 이상하게도 금방 또 벌어지게 되므로 가능한 잘라내고 보수 하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드물지만 콘크리트가 벌어져서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는데 건설사가 아파트를 건축 할 때 층마다 공정부분이 있는데 이어치기 하는 부분에서 가끔적으로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최상층인 경우에는 옥상에서 방수층에 문제가 발생하여 누수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조치를 받으면 되겠습니다.


이상은 천장에서 누수가 생길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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